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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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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한간이식학회 회원님께

대한간이식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간이식연구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이광웅입니다. 1998년 간이식연구회로 시작한 우리 학회가 올해로 반세기의 역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대한간이식연구학회는 국내 간이식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국내 중심의 연구회 성격을 탈피하고, 한국의 간이식을 세계로 알리는 구심점이 되는 진정한 학회로 거듭나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제11대 임원진은 몇 가지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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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이식학회

제 11대 회장 이 광 웅

  • 첫 번째, 학회 명칭 변경 및 학회 위원회 다양화

    독립적인 학회 위상에 걸맞고 영문 학회명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학회 명칭을 ‘대한간이식학회’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또한 위원회를 다양화하여 정규 학회의 면모를 갖추겠습니다.

  • 두 번째, 가을 정규 학회의 국제학술대회화

    세계 간이식의 선도자의 위상에 맞게,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전환하여, 아시아권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간이식 관련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세 번째, 집담회의 지방 개최

    지방 간이식을 활성화하고자, 서울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집담회를 지방에서도 일부 개최하여, 지방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네 번째, 다학제 학회로 변모

    외과의 중심의 학회를 탈피하고자 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마취과, 코디네이터를 포함한 간이식관련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학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다학제 학회로 변모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섯 번째, 대한의학회 정식 학회 등록을 위한 준비 작업

    아직 대한간이식연구학회는 대한의학회의 정식 학회도, 어느 학회의 자학회도 아닙니다.
    이에 본 학회의 학술지인 Annals of Liver Transplantation 활성화를 포함하여, 본 학회가 대한의학회 정식 학회로 인정받는데 필요한 여러 준비과정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회원 여러분의 정성 어린 지지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